안녕하세요. 침묵의 장기는 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간보다 더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발견이 되면 상당히 진행된 상태인 췌장암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유명인 분들도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기도 했습니다. 돈만 있다고 건강을 지킬 수 없기에 꼭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목차
췌장암 통증 증상 예방 및 관리 총정리
췌장암 증상
췌장암이 걸리면 소화장애나 복통 등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그냥 위장 장애와 비슷하여 췌장을 의심하기 힘듭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무증상이어서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다거나 황달, 당뇨, 우울증 등 다른 증상이 동반하게 된다면 꼭 췌장 검사를 해보셔야 됩니다.
● 소화장애
● 복통
● 체중감소
● 황달
● 당뇨
● 우울증
● 위장관 출혈
● 어지럼증
● 설사
● 오한
● 근육경련
췌장암 치료 및 수술
췌장암은 발견되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수술로 절제가 가능한 상황이면 절제를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약물치료와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는 개개인의 몸상태와 진행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절제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장기로 전이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절제는 꼭 필요합니다. 항앙 치료는 치료 후 3일에서 일주일 정도가 가장 힘이 드는 시간입니다.
췌장암 수술은 1기나 2기에 할 수 있으며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안심할 수 없는 질병입니다. 여러 수술 방법 중 광범위한 절제가 필요한 경우 췌장십이지장 절제술을 하며, 췌장의 꼬리 부분에 발병하면 췌미부절제술을 시행합니다.
3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절제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암세포가 완전히 제거가 이루어지지 않아 방사선치료와 항암화악요법으로 암세포를 치료합니다.
4기의 경우에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4기의 경우에는 완치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생명을 연장하며 고통을 최대한 줄이는 것에 치료 목적을 둡니다.
췌장암 예방
만병의 원인 스트레스, 음주, 흡연 이 세가지는 어떤 질병이던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으로 빠지지 않고 나옵니다. 그 외에도 건강한 음식 섭취 및 가벼운 운동, 때로는 고강도 운동을 하며 정기적인 검진만이 췌장암을 예방하고 발견 시 조기에 발견하여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췌장암 부작용
췌장암을 치료하다 보면 그 자체만으로도 고통스러운데 부작용까지 나타난다면 너무 심적으로 체력적으로 힘이 듭니다. 항암제를 지속적으로 투약하여 치료를 하다 보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 체중감소
● 구토
● 식욕부진
● 신경계 이상
● 손발저림
● 어지럼증
마치며....
백세시대입니다. 건간은 건강할 때 챙겨야 된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듣고 삽니다. 그 정도로 중요한 말이지만 우리는 흘려듣고 건강이 좋아지지 않았을 때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조기검진 및 건강한 생활 루틴으로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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