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 또 한 명의 인재가 생겼습니다. 신사업 TF수장에 정성택 부사장이 합류되었는데요 정성택 부사장은 역사에 남을만한 전국 수석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삼성전자에서 8월 초에 핵심인재를 영입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핵심 인재가 낯설지 않습니다. 바로 90년대 중후반 수능시험을 치른 사람이라면 알만 한 정성택이었습니다.. 정성택 부사장은 공부에 끈을 놓지 않고 미국에서 학위를 마친 뒤 신사업에 꾸준히 도전하여 삼성전자에서 인수합병 전략에 도움이 된다는 판단으로 부사장으로 합류되었습니다. 정성택 부사장은 예전 수능 시절에 전국 수석을 차지하였고 서울대 본고사 시험에서도 전체에서 수석을 차지한 아주 대단한 인물입니다. 수능 수석 및 서울대 본고사 수석과 서울대 수석 졸업까지 현재까지도 이런 업적은 정성택 부사장이 유일합니다.
정성택 부사장은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친고, 우리가 잘 아는 퀄컴, 도이티 텔레콤 등등 글로벌 IT 및 전략컨설팅 기업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 뿐 아니라 국내 IT기업 및 대기업 인사팀들이 꼭 영입해야 할 S급 핵심인재로 점 찍어두고 있었습니다. 역사에 남을만한 수석을 차지한 정성택 부사장이 교수나 의료계 및 법조계 등을 선택하지 않고 대기업의 현장에 도전한 행보는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편한 자리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을 텐데 스타트업 창업과 기업가 정신을 갖고 신사업 영역에 도전해온 그가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혁신을 일으켜 주기를 응원하는 목소리 또한 많습니다.
과거의 풍부한 경험을 삼성전자에 합류하여 능력을 마음껏 펼쳐 또 다른 성공과 업적을 이룬다면 그것 또한 너무 멋진 일입니다.. 경영이나 기술에서 정성택 부사장이 갖고 있는 다양한 노하우는 다른 이가 대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하만과의 M&A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유의미한 M&A를 3년 안에 하겠다고 발표하고 나서도 지금까지 조용합니다. 정성택 부사장이 열쇠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듭니다. 새로운 입수합병 성과로 삼성전자의 글로벌한 포지션을 업그레이드시키는 건 의미 있는 일입니다. 정성택 부사장은 한종희 부회장 직속 조직으로 신사업 TF가 신설된 이유가 아마 여기에 있을 겁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글로벌 기업답게 매출 및 영업이익, 직원 복지 등등 어디 하나 흠잡을 게 없습니다. 정성택 부사장 이외에도 수능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던 이들이 삼성전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우수 인재들이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삼성전자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삼성전자가 보유한 핵심 역량을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정성택 부사장이 더 많은 인재를 아우르고 유연하게 수평적인 문화적 역량으로 잘 헤쳐 나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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