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외계인 납치 지누스마스 버츄얼 아바타 공개

삼성 외계인 납치 지누스마스 버츄얼 아바타 공개

 

삼성이 기술력이 너무 좋다 보니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말들이 항상 있었습니다. 이번에 그 외계인이 발표가 됐습니다.

 

지누스마스

 

삼성의 스펠링을 거꾸로 해서 읽으면 지누스마스(GNUSMAS)가 됩니다. ㅎㅎ 어떤 분인지 아이디어 좋네요 그리고 지누스마스의 출신지는 나우어스 129인데 삼성의 본사 주소에서 따온 것입니다.

외계인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귀엽습니다. 그냥 귀여운 캐릭터 같은 느낌입니다. 지누스마스는 의문의 사고로 우주에서 지구로 불시착하는 외계인입니다. 삼성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할 때마다 외계인을 납치해서 만든 것이 아니냐는 유머에서 탄생한 삼성에서 일하는 외계인입니다.

 

 

진짜 삼성에서 외계인이 있을 리 없겠죠 세계 최고의 엘리트들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지금의 기술력을 갖췄을 겁니다. 그런데 그 기술력이 상상을 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선보이니 외계인이 개발해서 만든 것이라고 말들이 나온 거죠. 

 

 

 

삼성에서는 지누스마스를 활용하여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입니다. 메타버스, 소셜미디어나 디지털 채널에서 활약하겠죠..삼성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삼성전자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주는 인터넷 밈을 활용해 친근하고 유쾌한 아바타를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또 "외계인 특유의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활용해 삼성전자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며 고객들과 더욱 친근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라고 얘기했습니다.

앞으로 지누스마스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