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찜질 온찜질 차이 총정리 정확히 알고 하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냉찜질과 온찜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에 병원 가기는 애매하고 당장 통증이 있으니 통증을 줄이고자 찜질을 하고 싶은데 냉찜질과 온찜질 중에 무엇을 먼저 어떻게 해야 될지 당황스러운 때가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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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과 온찜질을 효과적으로 하는방법

부상으로 본격적인 치료를 하기 전까지는 손상된 부위에 염증을 줄일 수 있는 냉찜질을 하며, 치료를 하면서 회복이 필요한 시점에는 온찜질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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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 총정리

1. 냉찜질 효과

냉찜질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혈관과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류량이 감소되면 부종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혈이 없는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마취한 듯한 효과가 있어 통증을 줄여줍니다.

 

2. 냉찜질을 해야 되는 상황

부상부위에 열감이 있거나 발목이 삐었을 때, 인대가 늘어난 경우, 치과치료로 인한 치통 및 사랑니는 뽑았을 때 해야 됩니다. 또 근육통이나 붓기를 가라앉혀야 되는 상황에 해야됩니다. 냉찜질은 염증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냉찜질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 

냉찜질은 5℃~12℃로 한번 할 때 약 15분~20분 정도 찜질을 하며 2시간~3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찜질을 할 때에는 피부에 직접 닿지 않게 손수건 및 수건 등을 사용하여 찜질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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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찜질 총정리

1. 온찜질 효과

온찜질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류량을 증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근육을 이완하는데도 좋습니다. 쉽게 말해 혈액순환을 시키는 것이 주목적입니다. 또 근육의 경직도를 떨어트려서 불편한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온찜질을 해야 되는 상황

근육경련이 왔거나 혈액순환이 필요한 때에 해야 됩니다. 운동 후 근육이 뭉치거나, 만성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온찜질을 하여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생리통이나 변비, 배탈 등으로 배에 통증이 있을 때 효과적입니다. 

 

3. 온찜질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

온찜질은 43℃~46℃ 한번 할 때 20분~30분 정도 찜질을 하며 1시간~2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온찜질을 할 때 에는 너무 뜨겁지 않게 하여 화상에 주의하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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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1. 냉찜질을 할 때에는 차가운 것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나 순환기계 질환자의 경우는 조심해야 됩니다. 절대 절대 절대 피부에 직접 닿게 하시면 안 됩니다. 

 

2. 온찜질을 할 때에는 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있는 환자 그리고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분들은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출혈 및 붓기, 염증이 있는 경우에 하시면 안 됩니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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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갑작스럽게 붓는다거나 부종 및 염증 등 초기에는 냉찜질을 2일~3일 동안 해주고 초기 치료가 완화되어 회복이 필요할 경우에는 온찜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낫겠다고 무리한 냉찜질과 온찜질은 피부에 무리를 주며, 부상 시 충분한 휴식과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시면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