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저림 술 먹고 팔저림 팔다리 저림 모든 저림현상 해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팔다리 등등 저림 현상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지금도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있는 상황이고 호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쓰는 포스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픈 자만이 아는 저림 현상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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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저림 술 먹고 팔 저림 팔다리 저림 모든 저림현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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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 현상이란 왜 생기는 것인가

 

 

손 저림 팔 저림 다리 저림 술 먹고 팔 저림 걸을 때 저림 등등 저림 현상은 신체의 모든 곳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림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이 손상되는 경우입니다. 정확한 원인을 검사를 통해 찾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원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이 눌리는 경우

●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는 경우

● 디스크

● 뇌졸중

● 무리한 운동

●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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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현상 원인

 

 

1. 팔 저림

팔 저림은 대게 목에서 팔로 그리고 손끝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뒷목 및 어깨 통증, 근육 뭉침등이 있다면 목디스크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목 주변의 신경이 어깨부터 팔 손끝까지 이어져있어 기분 나쁘고 불쾌하게 손끝까지 저림 현상이 지속됩니다.

 

이러한 손끝 손가락이나 팔 저림은 목디스크가 원인인 경우 생활습관에 의한 것들이 많습니다. 요새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면서 거북목인 분들이 많으십니다. PC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목디스크부터 허리디스크까지 다양하게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손목터널 증후군 및 팔꿈치 터널 증후군도 의심해봐야 하며 말초신경병증 등 여러 가지 검사를 하여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인 경우에도 저림 현상이 나타나지만 뇌졸중은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외 혈관성 마비, 회전근개파열 무리한 운동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술 먹고 팔 저림이 생기는 경우는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인데 팔이 몸에 깔린 상태로 장시간 잠이 들어 술기운에 일어나지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 저림 현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술을 안 먹었다면 팔이 몸에 깔려 불편함을 느끼고 뒤척여서 저림 현상이 없었을 것인데 술 먹고 몸을 못 가누면서 팔이 희생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술 먹고 팔 저림 현상이 있는 다른 경우는 칼로리가 쌓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거나 간에서 젖산이 분비되어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근육통으로 저림 현상에 영향을 주는 정도입니다. 

 

 

 

2. 다리 저림

장시간 의자에 잘못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허리디스크로 인한 다리 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는 분들은 특히 허리뿐만 아니라 몸의 균형이 무너져 온몸이 아프고 결림 현상 및 근육 뭉침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다리 저림에는 하지정맥류가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알아차리기 너무 힘이 듭니다. 혈관이 튀어나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혈관이 튀어나오지 않는 잠복성 하지정맥류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리 저림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흉부외과나 통증의학과에 내원하셔서 혈관초음파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에 손목터널 증후군처럼 발목터널 증후군으로 발끝이 저림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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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현상 치료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 MRI 등 정확한 검사를 하셨다면 초기 치료에 집중하셔야 됩니다. 처방해주는 근육이완제 및 약물치료를 하시면서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이완시켜주고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셔야 됩니다.

 

그러나 잘못된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어떠한 치료에도 호전되지 않을 것입니다. 목디스크의 경우에는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주기적으로 신경 써줘야 합니다. 어깨와 목이 같은 라인에 있게 해줘야 합니다. 허리를 피고 목과 팔을 주기적으로 스트레칭해줍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로 저림 현상이 있다면 허리를 펴주시는 올바른 자세가 일상생활에서 유지가 돼야 됩니다. 오래 앉아 계시는 분이라면 커블 사용을 권해드리며 사용 못하시는 분이라면 허리를 피고 배가 책상에 닿는 자세를 유지해주시면 허리가 자연적으로 펴집니다. 

 

저림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신경학적으로 검사를 하신 뒤 방사선으로 촬영하여 보존적인 치료를 하셔야 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추나요법과 약침, 봉침, 부황과 뜸을 뜨는 방법으로도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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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림현상 예방

 

저림 현상의 원인을 찾아 올바른 치료를 한다면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장시간 치료를 해야만 하고 일상생활에서 생활습관을 고쳐야만 가능합니다. 고통의 시간을 줄이는 것은 바로 나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병원에만 의존하여 치료를 받아 완치하려 한다면 저림 현상은 반복적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이 글이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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