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22’가 9월 2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렸다. ‘삼성 타운(Samsung Town)’으로 불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는 스마트싱스 라이프와 지속가능성 존을 중심으로 영상디스플레이ㆍ생활가전ㆍ모바일ㆍ메모리 등 다양한 최신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친환경 노력을, 2부에서는 ‘SmartThings Home’ 테마의 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기기의 통합적인 연결 경험을, 3부에서는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들을 체험해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IFA 2022의 ‘삼성 타운(Samsung Town)’에는 삼성전자의 주요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유럽형 비스포크 홈, 비스포크 인피니트 라인업부터 마이크로 LED, 오디세이 아크(Odyssey Ark) 등 프리미엄 스크린, 갤럭시 Z 플립4, Z 폴드4, 워치5 등 최신 모바일까지 총출동했다.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 체험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떠들썩했던 IFA 2022 삼성 타운의 현장을 만나보자.

▲ IFA 2022 삼성타운에서 ‘비스포크 홈’ 라인업을 대거 선보였다.

▲ 다채로운 색상과 소재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비스포크 홈(BESPOKE HOME)’ 전시.

▲ 비스포크 제트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강력한 내구성과 흡입력을 자랑한다.

▲ IFA2022 삼성타운에서 게이밍 등 대용량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 ‘990 PRO’를 만나볼 수 있다. ‘990 프로(PRO)는 향상된 속도와 높은 전력 효율로 고성능 그래픽 게임, 4K/8K 고화질 비디오, 3D 렌더링, 빅데이터 분석 등 초고속 데이터 처리 작업이 요구되는 사용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 전시 전경. 오디세이 아크(Odyssey Ark), Neo QLED 8K, 마이크로 LED 등 최신 디스플레이 제품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관람객들이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체험하고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 가능한 크래들을 활용해 원하는 곳에 설치 후 전원을 켜고 각도만 조절하면, 오토 스크린 세팅 기능으로 최적의 화면을 구현한다.

▲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은 초고화질(4K)1퀀텀닷 기술로 실제 작품에 가까운 화질을 구현한다. 특히 2022년형 더 프레임은 빛 반사를 줄여주는 매트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햇빛, 조명과 관계없이 작품 고유의 컬러와 섬세한 질감을 감상할 수 있다.

▲ 차세대 게이밍 스크린 ‘오디세이 아크(Odyssey Ark)’는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 삼성전자 Neo QLED 8K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해상도와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게이밍 기능을 모두 갖췄다.

▲ 삼성전자의 갤럭시 최신 모바일 라인업도 총출동했다. 지난 8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한 갤럭시 Z 플립4, Z 폴드4, 워치5, 워치5 프로, 버즈2 프로 등 최신 제품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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