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장남 이동호씨를 상습적인 불법 도박을 했다는 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되었습니다.
경기남부 경찰청 사이버 수사과에서는 상습도박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징 및 정보보보 등 여러가지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이동호씨를 검찰에 송치하였습니다.
이동호씨는 한 카드 게임 사이트에서 수차례 불법 도박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을 인터넷 상에서 비하하거나 성희롱이 될 만한 댓글들을 적은것으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서는 상습도박에서는 혐의가 어느정도 소명됐다고 판단되고 성매매 혐의는 여러 방면으로 조사를 했지만 입증할 만한 자료가 발견되지는 않아 불송치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동호씨는 작년에도 도박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재명 당대표는 아들의 행동에 해대 사과를 한 적도 있습니다.
책임져야 할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질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바람잘날 없는 정치판 앞으로 또 어떤 이슈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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