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바로 몇 시간 뒤의 날씨를 알아야 될 상황이 있습니다. 데이트 및 야외 활동, 모임등등 그런 상황에 비가 오는지 5초 만에 아는 법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등등 검색창에서 초단기 강수예측이라고 검색을 해줍니다. 그리고 기상청 날씨 누리 사이트를 클릭합니다.
기상청에서 운영하는 레이다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초단기로 날씨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이라 정확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강수량을 확인하는 방법은 원하는 지역으로 드레그 해서 화면을 옮기고 확대해서 밑에 재생 버튼을 눌러줍니다. 왼쪽에 색깔 표를 보시면 비가 얼마나 내릴지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6시간 동안 비구름의 이동 경로를 볼 수 있습니다. 날씨는 흐리고 날씨 어플에서는 강수량이 뜨는데 친구랑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하기로 했는데 이거 해야 되나 고민되실 때 보시면 됩니다. 썸녀와 한강에서 데이트하기로 했는데 장소를 바꿔야 하나 우산을 챙겨야 하나 고민되실 때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오는 소나기도 대처가 가능합니다. 파란색이나 초록색이면 비 내리는걸 신경 쓰지 않고 일상생활을 하시면 되고 빨강이나 보라색으로 되어있으면 우산이나 야외활동에 대비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하게 준비하여 즐거운 하루를 비 때문에 망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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