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품질 탈출 비법 다음 티스토리

티스토리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어 다음에서 엄청 유입이 잘 되던 중 갑자기 유입량이 줄어 확인해 봤더니 저품질에 걸려 검색이 안되었습니다. 열심히 원인 분석한 끝에 저품질 탈출에 성공하였습니다. 어떻게 탈출하게 되었는지 적어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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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저품질 탈출해보니 원인을 찾는 게 진짜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를 겨냥하여 블로그를 한다고 해도 기왕이면 다음에서도 최적화가 유지되는 것이 좋으니 관리하면서 운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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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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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품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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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과정

9월 1일 저품질을 탈출하려고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하였습니다. 3시간도 안되어서 답변이 왔습니다. 물론 안된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다음 열심히 일합니다. 다른 분들은 문의하면 일주일 만에 연락 왔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당일도 빠른데 3시간이면 진짜 직원분들 열심히 하시는 거 같습니다.

 

 

 

엄청 예의 바르게 하면 혹시 저품질 탈출을 할 수 있으려나 하는 기대감에 공손히 문의했었습니다.

그래서 역추적에 들어갔습니다. 저만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FBI 첨단기술을 동원한 역추적이었습니다. 글도 지우고 비공개도 하고 다시 문의를 또 했습니다. 저품질 탈출만 할 수 있다면 뭐든 한다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이번엔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재검토하였으나 동일하게 검색 노출이 어렵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며칠이 지났는데 갑자기 머리에 뭔가가 스쳐갔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다시 작업하고 문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대답이 똑같이 동일하게 검색노출이 어렵다는 답변이 왔습니다. 그냥 복붙으로 대답하는 거 같아 재검토를 문의했습니다.

 

 

재검토후 저품질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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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1. 저품질이 의심되는 날 3일 전부터의 글을 체크해봅니다. 분명히 다루지 않아야 될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 글을 쓸때마다 다음에서 검색이 되는지 확인해봅니다. 확인해서 안 나오면 일단 비공개로 돌려놓고 글을 다시 검토해야 됩니다.

3. 글을 삭제하지말고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어차피 언젠가는 저품질이 옵니다. 그때 비공개를 공개로 다 돌려놓으면 됩니다. 어차피 다음은 거쳐가는 거고 구글과 네이버의 유입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4. 꾸준히 글을 씁니다. 그러면 저품질은 걸렸어도 다음에서 글은 검색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점점 유입량이 늘어나게 되고 자연스럽게 저품질에 탈출하게 됩니다.

5. 당장의 유입량을 신경 쓰지 말고 글 하나라도 더 쓰는 것에 집중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러다 보면 다음의 유입량이 아쉽지 않게 구글과 네이버에서 유입이 됩니다.

6. 저품질 탈출의 가장 큰 비법은 운이 따라줘야 되는겁니다. 포기가 빠르면 마음도 편안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