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 미래 핵심 사업 투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전자의 미래 사업 중 핵심으로 꼽고 있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산업에 전폭적인 투자를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뉴 삼성을 만들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이 중장기적으로 어떻게 삼성을 이끌어나갈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력은 반도체 사업입니다. D램의 메모리는 이미 시장을 압도할 정도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특허도 따라올 기업이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평택 캠퍼스 4라인에 50조원을 투자하여 조성을 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 5세대 10나노 공정으로 D램 양산 목표와 2027년 파운드리 1.4 나노 공정으로 양산 목표로 꾸준한 투자와 기술개발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삼성에 납품을 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지금 시기에도 매일 야근을 할 정도로 바쁩니다. 이것이 삼성이 사업을 진행하는데 차질이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에 비해 조용하게 산업을 진행하던 삼성 SDI는 공격적으로 투자 행보가 바뀌었습니다. 독일과 미국에 연구소 설립하고 1조 7000억 투자하여 말레이시아에 배터리 2공장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경쟁력이 심한 배터리 산업에 대해 삼성이 어느정도 행보를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없다면 삼성이 주력으로 투자하고 이끌어 가지 않을 것입니다. 배터리 시장이 커지는 만큼 협력업체와 동반성장도 기대가 됩니다.

먹고 살기 어렵던 시절을 지나 이제는 건강을 우선시하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집중하고 있는 산업입니다. 삼성에서는 10년간 7조 5000억 투자하여 송도에 제2캠퍼스 조성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계획에 핵심은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CDMO를 3대 산업으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미래에 먹거리이자 뉴 삼성의 발판이 될 BBC 산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의 산업은 삼성뿐만 아니라 국가의 주요 전략 산업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우리나라에 엄청난 영향력을 주는 기업입니다. 앞으로의 삼성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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